9월의 뷰티플 액션, 사랑과 따뜻함이 있는 곳 ‘가브리엘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날씨에 가브리엘의 집(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식구들은 뷰티플마인드 봉사자들을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좋은 날씨로 마당에 모여 앉아서 가브리엘의 집 원생들의 식사를 위한 식자재 손질, 마늘 까기와 시래기 다듬기를 하였습니다.
한편, 특별한 순서로 한국오디에이션 음악교육연구소에서 함께 방문해주셔서 가브리엘의 집 원생들을 위해 ‘야, 비온다.’라는 제목의 음악극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디 선생님의 목소리로 음악극이 시작하자, 장애인분들의 이목과 마음이 모두 한 곳으로 집중되었고 동화를 읽어주며 노래를 부를 때에는 따라 부르거나 각자의 몸짓으로 함께 호응을 해주었습니다.
음악극이 마치고, 봉사자들은 생활 시설 청소와 가브리엘의 집 원생들의 식사를 돕는 시간동안, 하나하나 애정을 쏟아 더 열심과 정성을 다했습니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의 경험과 언어로는 크게 소통하지 못해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 소중한 9월의 뷰티플 액션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 가브리엘의 집 모든 분들 그리고 귀한 재능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해주신 한국오디에이션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