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뷰티플 액션, 지난 24일(목) 뷰티플마인드 봉사자들이 찾아간 곳은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가브리엘의 집’입니다. 따뜻한 봄날 같은 화사한 미소로 아이들과 장애우들이, 오랜만에 만난 봉사자들을 반갑게 맞이해 줬습니다. 이날은 지하 다용도실과 화단, 수돗가를 중심으로 ‘가브리엘 집’을 청소를 했습니다. 구석에 있는 쓰레기까지 모아 버리며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식기구들을 설거지하고 지하실 내려가는 계단부터 지하 바닥 전체를 깨끗이 닦았습니다. 한편, ‘가브리엘 집’ 마당에선 주말 동안 새로운 묘목을 심기 위해 화단과 화분에 있는 쓰레기를 모두 줍고 주변 수돗가를 물로 쓸어 정리했습니다. 특별히 4시에는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 친구들이 ‘가브리엘 집’에 계신 분들을 위해 미니콘서트를 준비해서 자신의 연주를 보여주었습니다. 허지연(25/사랑반/기타), 심환(20/행복반/기타), 김민주(17/행복반/피아노), 임예영(15/희망반/플루트), 박준형(14/행복반/바이올린) 친구들이 참여하였으며 신정양 선생님께서 반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연주하는 동안 ‘가브리엘 집’ 관객들은 리듬을 타며 기쁘게 감상해 주고 힘찬 박수로 화답해주었습니다. 정리 후,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손이 되어 짜장밥 저녁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뒷정리를 했습니다. 봉사자들의 봉사로 한층 산뜻해진 ‘가브리엘 집’에서 한 명 한 명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잊지 않고 뷰티플 액션에 함께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