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의 음악캠프가 지난 24일부터 경기도 연천군 허브 빌리지에서 1박 2일 동안 열렸습니다. 아카데미 수강생들과 학부모, 선생님, 이사진이 모여 약 70여 명이 함께한 뷰티플마인드의 첫 번째 음악캠프였습니다.
학생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개인별 악기 레슨, 앙상블 수업, 개인 연습시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연습을 마친 아이들은 허브 빌리지 내의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하기도 했습니다. 1박 2일 내내 다행히 비도 오지 않고 햇빛도 강하지 않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캠프 둘째 날에는 학생들의 향상된 연주 실력을 중간 평가할 수 있는 오디션을 겸한 미니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된 미니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은 실수를 보이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해 연주에 집중했으며 그동안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며 멋진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객석에서는 아이들의 의해 연주되는 한 음, 한 음을 함께 숨죽여 듣고 연주가 끝나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왔습니다. 이렇게 콘서트 시간 내내 학생들의 연주에 칭찬과 격려의 박수가, 수고하신 선생님들께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며 함께하신 한 어머님은 아이가 평소보다 선생님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오랜 시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뿌듯해하셨습니다. 지도 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의 연주 실력이 한층 성장한 것을 보고 놀랐다고 말씀하시며 아이들의 연주만으로 구성된 콘서트를 대외적으로 개최해도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한편, 캠프가 진행되는 일정 동안 선생님들께서는 함께 모이셔서 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교육에 대해 논의하셨고 학부모님, 이사님들께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부탁하시기도 했습니다. 허브향기 가득한 연천에서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꿈과 희망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