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뷰티플마인드가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사회복지 전문기관인 ‘한사랑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세 번째로 방문하게 되는 한사랑마을 봉사는 뷰티플마인드의 후원사, 협력단체 등 대규모 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인 만큼 이번에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인크로스㈜ 직원분들을 포함하여6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해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은 직원분들의 봉사활동 참여와 함께 활동비 기부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오전 8시, 봉사자들은 강남과 광화문으로 나눠 집결하여 버스를 타고 한사랑마을로 이동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으며 서로 인사도 나누고 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1시간 반 정도를 달려 푸르른 숲 속에 아늑하게 자리한 한사랑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배치된 방으로 이동, 바로 오전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시설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고 주변 청소와 정리를 도왔습니다. 이런 봉사에 처음 참여해 본다고 긴장해 있던 대학생 봉사자들도 어느새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들을 스스로 터득해가며 정성스레 점심 식사 도우미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오전 봉사를 마치고 자원봉사자들도 점심을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오후에는 오전 봉사에 이어 목욕 봉사, 청소 봉사 등을 진행했으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친구들과 함께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후 3시부터는 강당에 모여 뷰티플마인드가 준비한 미니콘서트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남성 4중창단 ‘다 카포(da capo)’와 ‘이화브라스’, 그리고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의 허지연 학생의 멋진 기타 연주가 이어지고 함께한 봉사자들과 장애인 친구들 모두 즐거워하고 흥미로워했습니다. 한사랑마을 관계자분은 연주회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을 지켜보시고 평소 이러한 기회가 많지 않은 친구들에게 모든 감각을 즐겁게 해준 매우 좋은 공연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이날 뷰티플마인드는 공연과 함께 시설에 필요한 의료 및 위생용품을 기증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루 종일 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봉사자 분들과 협조해주신 한사랑마을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누고 베풀수록 가슴이 따뜻해지고 사랑이 깊어지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뷰티플 액션’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